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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권리보장원 출범 1주년 온라인 기념행사 개최
[아동권리보장원 비전선포식] [비전선포식 포스터] 아동권리보장원(원장 윤혜미)은 3일,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.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유튜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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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한솔 도운 ‘천리마민방위’…3·1절 맞아 자유조선 선언문 발표
2011년 11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자 김한솔(당시 16세)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이 공개됐다. 보스니아 남부 모스타르의 국제학교인 유나이티드월드칼리지 모스타르 분교(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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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버지 뭐하시노" 부모가 학교서 겪던 차별, 자녀는 1/10로
부모의 손을 잡은 아이들. [연합뉴스] 부모 세대와 비교했을 때 자녀 세대의 학교 내 차별 경험이 줄어들고 인권 의식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. 다만 두 세대 간의 인식 차는 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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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‘자녀 징계권’ 폐지…‘사랑의 매’ 이젠 범죄입니다
━ [더,오래] 조희경의 아동이 행복한 세상(4) 신체적 체벌은 아동의 발달과 복지에 해로우며 체벌이 아동에게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연구가 눈길을 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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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CTV 있어도 뺨 '철썩'…어린이집 교사들 이성 잃는 이유
지난 17일 서울 은평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만 2∼3세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음식을 억지로 먹인 혐의로 교사 2명이 입건됐다. 지난 20일에는 제주도의 한 어린이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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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추천 도서]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
『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』(로버트 S. 멘델존 지음, 남점순 옮김, 문예출판사) 의사에게 끊임없이 물어라. 이게 저자가 강조하는 내용이다. 저자는 젖먹이 유아가 항생제를 정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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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방치된 어린이
1942년 8월 폴란드 바르샤바 유대인 거주지역의 한 고아원에 독일 나치 병사들이 들이닥쳤다. 60대의 원장은 아이들이 거칠게 끌려가는 걸 바라지 않았다. 그는 200여 명의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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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억 명 아이들 굶주리고, 1억5000만 명은 강제노동
#인도 북부 프라데시 지역에서 태어난 아룬 쿠마르는 일곱 살이 될 때까지 말을 배우지 못했다. 부모는 들을 수도 없고, 말할 수도 없는 장애인이었다. 아무도 그에게 신경 쓰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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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세기가 만든 ‘어린이’ 디자인으로 돌아보다
뉴욕 현대미술관(MoMA)의 디자인전 ‘어린이의 세기’에 출품된 못난이 인형 시리즈(1930년, 가장 큰 게 높이 13㎝). 체코슬로바키아의 민카 포자스카(1881∼1963)가 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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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 눈높이 맞춘 인권교육
‘찾아가는 아동권리 놀이학교’에 참여한 신방학 초등학교 학생들이 위험상황에서의 안전 수칙과 구호를 정해 발표하고 있다. 6일 저녁 서울 잠실동에 있는 한 어린이집. 10여 명의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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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메타버스 광풍,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질문들 유료 전용
팩플레터 201호, 2022.2.15 Today's Topic메타버스가 놓치고 있는 질문들 지난해 말 팩플팀의 2022년 기획회의에서 메타버스를 두고 토론했습니다. 마크 주커버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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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성범죄·사기 판치는 ‘다크버스’, 메타버스 윤리원칙이 막을까
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 아동 성착취 방지 글로벌 연합 기구인 테크 코얼리션에 가입했다. 사진 제페토 법과 규범이 없는 메타버스에서 현실 세계의 문제가 그대로 답습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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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록우산어린이재단, 아동의 손으로 직접 뽑는 '제2회 초록우산 어워드' 진행
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(회장 황영기)은 아동권리증진에 기여한 후보를 아이들이 직접 추천, 투표, 시상하는 아동권리시상식 ‘제2회 초록우산 어워드’를 진행한다.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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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학생인권, 이해와 존중 넘어 실천이 중요
전재학 인천세원고 교감 서울·부산·대구·인천·광주 등 5대 도시에서 고교평준화가 막 시작된 즈음인 1976년에 필자는 고등학교에 입학했다. 고3 당시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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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 슬픈 통계…5명 중 1명 "안 행복해요" 그 이유 1위는
우리나라 아동ㆍ청소년 5명 중 1명은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고, 그 이유로 ‘학업 부담’을 꼽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5일 보건복지부ㆍ아동권리보장원에 따르면 ‘2021년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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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살짜리가 42.195km 달렸다고? 마라톤계 발칵 뒤집은 美부부
마라톤 풀코스 42.195km를 완주한 크로포드 가족. [인스타그램 캡처] 마라톤 풀코스 42.195km를 완주한 미국 켄터키주의 '다둥이 가족'이 전국적으로 비난의 대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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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삶 확 바꿨다…스마트폰·왕따·세월호, 그리고 이 사건 [어린이날 100주년]
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중앙일보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‘어린이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‘10선’을 선정했습니다. 10선이 어린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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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100번째 어린이날 알차게 보내려면
어린이날은 늘 특별하지만 올해 어린이날은 조금 더 특별합니다. 2022년 5월 5일은 100번째 어린이날이거든요. 소파 방정환 선생이 일제강점기 가혹한 현실 속에서도 미래의 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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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'스마트폰 쥐고 태어난 세대'…디지털 세상 아동권리 보호해야
━ [더,오래] 조희경의 아동이 행복한 세상(9) 디지털 네이티브인 10·20세대는 어린 시절부터 스마트폰, 컴퓨터 등 인터넷 환경에서 자라서 디지털 기기를 자유자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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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‧청소년이 즐거운 도시를 만든다 동작구, 2021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
서울 동작구(구청장 이창우)가 이동‧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12월까지 ‘2021년 아동권리 교육’을 실시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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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권리를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!
서울 강서구(구청장 노현송)는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오는 15일(월)부터 21일(일)까지 ‘아동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강서’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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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염재호 칼럼] 기존 질서의 붕괴와 새로운 균형
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·전 총장 2주 전 샌프란시스코 출장 중 방문한 스탠퍼드 공대 디자인스쿨(d.school)은 모든 화장실을 남녀 공용 화장실로 바꾸는 리모델링 공사로 분주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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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이 행복한 영등포···영등포구, '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' 인증 획득
영등포구(구청장 채현일)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, 실현하는 사회인 ‘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(UNICEF Child Friendly City)’ 인증을 획득했